많은 분들이 시력 측정기에서 격자자와 자기 격자자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격자 스케일은 빛의 간섭과 회절의 원리로 만들어진 센서입니다. 같은 피치의 두 격자가 함께 쌓이고 선이 동시에 작은 각도를 형성하면 평행한 빛의 조명 아래에서 선의 수직 방향으로 대칭적으로 분포된 밝은 줄무늬와 어두운 줄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모아레 무늬라고 하며, 모아레 무늬는 빛의 회절과 간섭이 결합된 효과입니다. 격자가 작은 피치만큼 이동하면 모아레 무늬도 한 피치만큼 이동합니다. 이렇게 하면 격자 선의 너비보다 모아레 무늬의 너비를 훨씬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모아레 무늬는 많은 격자 선의 교차로 구성되므로 선 중 하나에 오류(간격이 같지 않거나 기울어짐)가 있는 경우 이 오류가 있는 선과 다른 격자 선의 교차 위치가 변경됩니다. 그러나 모아레 무늬는 많은 격자 선의 교차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선의 교차점 위치의 변화는 모아레 무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모아레 무늬를 이용하여 효과를 확대하고 평균화할 수 있다.
자기 저울은 자극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센서입니다. 기준 자는 균일하게 자화된 강철 막대입니다. 강철 막대 위에 S극과 N극이 균등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판독 헤드는 S극과 N극의 변화를 읽어서 계수합니다.
격자 크기는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일반적인 사용 환경은 섭씨 40도 이하입니다.
개방형 자기저울은 자기장의 영향을 쉽게 받지만 폐쇄형 자기저울은 이러한 문제가 없으나 비용이 더 많이 든다
게시 시간: 2022년 10월 19일
